본문 바로가기
면접&취업

면접, 매력적인 사람이 합격한다

by 오르카드림 2023. 7. 22.
반응형

인간사회는 얼굴이 지배한다 - 샤르트르

면접에서도 외형이 중요할까요? 그렇습니다. 외모가 모든 것이 될 수는 없지만 상당 부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맞습니다. 저도 면접관으로 면접을 볼 때에는 외모를 봅니다. 여기서 외모를 본다는 것은 단순히 잘생기고 예쁜 얼굴이 아니라 외모에서 풍기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봅니다. 저는 외모는 그 사람의 생각이 반영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력을 발산하자.

사람은 누구에게나 본인에게 한 가지 이상의 매력이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이 매력을 발산해야 합니다. 본인의 매력을 얼마나 많이 표현하고 보여주는지가 어쩌면 면접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매력이 무엇인지부터 파악을 해야 합니다. 웃는 표정이 매력적인지, 눈빛이 매력적인지, 상대방과 처음 만날 때의 표정이 밝은 표정을 짓는다는지 하는 매력을 찾아야 합니다. 

매력을 기르자.

본인의 매력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매력을 기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시간에 매력을 기를 수는 없지만 노력한다면 불가능 한것도 아닙니다. 면접에서 잘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은 상대방을 응시하는 눈빛입니다. 쉽게 말해 면접관이 말을 할 때 눈을 착하게 뜨고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여 주면 됩니다. '나는 당신의 말을 아주 귀 기울여 잘 듣고 있습니다'라는 표정과 눈빛으로 면접관을 응시하면 됩니다. 

매력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그 사람의 눈을 쳐다보며 호감을 표시하고, 그 사람의 동작을 조금씩 따라 하고 그 사람의 말에 호응을 해준다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력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데에서 나옵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에게도 존중으로 돌아옵니다. 내가 아닌 상대를 우선하는 자세는 언제나 환영받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면접장에서 좋은 점수를 얻게 합니다.

결국 면접관들은 회사생활을 잘 할것 같은 지원자를 뽑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가 몸에 베인 지원자는 면접장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표현됩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모든 능력이 동일하다고 생각했을 때 회사생활에 당장 적응할 수 있는 직원을 선발하고 싶어 합니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만 있다면 적응은 쉽습니다. 상대방에게 친절을 베푼다면 그 친절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늦자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매력은 친절에서 나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