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동화책 데이트!!! 무료동화 읽어주기 매일 업데이트

미드저니로 생성한 동화속 이미지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작년 11월에 태어난 아들이 있다.

아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

하루에 적어도 한 번씩 동화책을 읽어주어야겠다 다짐했다.

 

집에 동화책이 있는지 찾아봤다. 

다행히 첫째가 보던 책이 남아 있었다.

50권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럼 50일 이후에는 매일 한 권씩 구매를 해야 하나? 

돈이 많이 드니 빌려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검색을 했다.

동화책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윌라와 밀리의 서재 모두 구독 중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나의 다짐이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행이었다.

 

'읽듣힐' 프로젝트의 시작

며칠이 지나고 동화를 직접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인생 살면서 내 이름으로 된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했다

그래서 다양한 결과물을 내어 놓고 있다.

동화책도 그중의 하나로 세상에 내어놓을 것이라 생각했다.

 

책을 읽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힐링이 되는 책을 쓰고 싶었다.

동화를 읽어주는 엄마도 아빠도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루종일 애를 케어한다고 정작 본인은 케어하지 못하는 엄마, 아빠들이 먼저 힐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마, 아빠가 엄빠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했다.

 

'읽는사람 듣는사람 모두 힐링되는 동화'

읽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 힐링되는 동화를

매일 한 편씩 세상에 내어 놓는 것이 목표다.

매일 만들어내는 동화의 내용을 블로그에 게시하고

동화읽기를 통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엄빠들이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데이트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매일 한 편의 동화를 통해 순간의 감정과 영감을 담아내고 싶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 때로는 부모로서 겪는 어려움과 슬픔,

육아의 과정속에 피어나는 작은 희망과 사랑을 글 속에 녹여내고 싶다.

 

그렇게 만들어진 동화는 블로그에 한 편씩 업데이트되어,

세상의 부모님들에과 아이들에게 작은 위안과 사랑의 힘을 나눠주고 싶다.

읽듣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아이의 웃음소리와

엄마 아빠들의 피곤한 한숨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순간들이 내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떻게 하루에 1편씩 동화를 쓰지?

Chat GPT와 미드저니를 활용한다.

하루 30분씩 동화의 주제와 소재를 찾는다.

책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 최근에는 채근담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일상생활속에서도 영감을 얻는다. 

얼마전에는 첫째와 함께 했던 인형뽑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계안의 인형들이 바깥세상에 나가고 싶지 않을까?

인형들이 주인을 선택해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

 

우선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동화를 업데이트 하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와 동화책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표다.

 

네이버에서 "오르카아이디어"를 검색 하시면 매일 업데이트 되는 동화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orca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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